아즈사와 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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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와 미토
파일:미토전신2.png
파일:소년미토전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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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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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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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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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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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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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체중

167.5cm/4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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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고로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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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

생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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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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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피아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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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

울리지 않는 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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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마법

조용조용 자명금(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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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계속 노래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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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송

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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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

사자나미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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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청년
핫토리 소노스케

소년
''' 시라이시 료코

1. 개요
2. 작중 행적
3. 악곡
4. 기타


1. 개요[편집]




보이스 트레일러

「더러운 소리만 나서 우울하기만 하네. 이상.」

독설을 내뱉는 천사의 노랫소리를 가진 천재 싱어송라이터타인은 외계인이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
본심이라는 이름의 독설을 내뱉기 때문에, 적을 만들기 쉽다. 이오스케와는 견원지간.

시즌 1에서의 소개

니카와는 결이 다르지만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작은 소리도 금방 집어낼 정도로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며, 세상의 소리를 잡음 투성이라고 생각한다. 그 탓에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피아노를 만지며 음악에만 열중했으며, 만 3세 때부터 작곡을 시작했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목에 이상이 있어 의사에게 더 이상 소리를 내면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을 정도로 위험한 상태.

순한 얼굴과는 다르게 상당한 독설가로, 방송에 출연해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여과없이 내뱉을 정도로 직설적이다. 이오스케와는 같은 연예계 동료로, 자신에게 참견하는 이오스케를 귀찮아하며 이오스케를 예나 지금이나 시끄러운 녀석이라고 평한다.

소중한 것은 오르골로 어릴 적에 어머니로부터 받은 걸로 추정된다. 시즌1에서의 꿈의 마법은 조용조용 자명금(오르골으로 오르골로 주변의 소리를 한데 모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주변의 소리를 빨아들여서 완전한 무음상태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여러모로 이오스케와는 정반대인 마법. 또한 이와 별개로 먼 곳에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 또한 가지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빛을 따라간 곳에는 거대한 놀이공원이 있었으며 곧이어 곰인형들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으며 대체 뭐냐고 하며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상황은 점차 혼돈의 도가니가 되는데, 이오스케는 나름 주변을 정리하려 하지만 달콤한 솜사탕에 현혹당하고 릿카는 나나세를 알아보고 왜 너도 여기 있는거냐며 짜증내지만 나나세는 같이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반가워한다. 이런 둘을 보며 미토는 이곳에 서로 아는 사이도 있는거냐며 누군가를 생각하지만 옆 사람과 똑같이 설마하고 넘긴다.

팅크는 이곳은 시간도 법도 없는 꿈의 세계이니 즐거운 걸 하자고 하며 뭐든지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지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건 단 1명뿐이라고 하며, 미토는 소중한 것으로 망가져 소리가 나지 않는 오르골을 받는다. 다른 사람들도 마친가지로 특별한 물건을 각각 받게 되고, 팅크는 소중한 것이 부서지면 패배라는 규칙으로 놀이를 시작한다. 한편 관람차 위에선 그런 팅크와 주인공들을 레이지가 지켜보고 있었고 이후, 미토를 포함한 모두가 갑자기 몸이 빛에 휩싸이면서 사라진다.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주인공들의 선택

오르골 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방에서 깨어난다. 고장났음에도 불구하고 오르골이 작동하다가 이내 잠잠해지고 자신의 목상태에 대해 생각하면서 네버랜드에서의 일들을 떠올리고 노래하는 게 가능해진다며 희열에 찬 표정을 짓는다.

이후 소리가 나지 않는 오르골을 고치기 위해 수리점으로 가서 오르골을 맡기고 과거에 미토의 엄마가 오르골을 주었던 때를 잠시 회상한다. 가게 점원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소리가 나지 않게 된 것 뿐이라 말하며 기름칠로 다시 오르골을 작동시키고 오르골을 자신의 처지에 비유해서 "그렇게 된거니까" 라고[3] 팅크에게 말해 자신의 의지를 밝히고 팅크에 의해 네버랜드로 끌려간다.

First season BATTLE 1on1

네버랜드 모습으로 정원 미로 한가운데에서 깨어난다. 정원의 살아 움직이는 조각상들로부터 자신만의 마법을 이용해 상대방의 소중한 것을 부수는 쪽이 이긴다는 규칙을 듣고는 제 4차전이 시작된다. 그렇게 롤러코스터에서 깨어난 이오스케가 대전상대임을 파악하고 롤러코스터가 어디로 갔는지 방향을 찾으려고 할 때, 오르골이 요란하게 움직이면서 마법이 발동해 멀리 있는 곳의 소리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한편, 이오스케는 롤러코스터가 멈춘 후에서야 겨우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와 동시에 주머니에서 우연히 떨어진 유리구슬이 굉음을 내면서 자신의 마법이 유리구슬에 자극을 줄 때마다 음파 공격을 내보낸다는 것임을 알게 된다.

그렇게 능력을 사용해 이오스케의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찾아가면서 본격적으로 길을 나서기 시작한다. 발걸음을 옮기면서 '소중한 것'인 오르골이 주변의 소리를 모으는 마법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며, 그렇게 오르골로부터 모여 들어오는 주변의 다양한 소리들을 들으면서 마치 하나의 음악 같다고 평한다. 그리고 그 소리와 주변 모든 것을 잡음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을 겹쳐보면서 어쩌면 시끄럽다고 느꼈던 잡음들도 관점을 바꾸면 사실 좋은 소리였던 아니였을까하며 스스로에 대해 회상해본다.

그때, 대전상대인 이오스케와 만나는데 이때까진 아직 서로를 못 알아보는 모양으로 보인다. 건방진 태도의 미토를 보곤 이오스케가 짜증나는 누군가가 떠오른다고 하자 본인도 그런 이오스케를 보곤 짜증나는 누군가가 떠오른다며 서로 신경전을 벌인다. 일단 아직은 상대방의 마법을 아직 모르고 자신의 마법은 부수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섣부르게 나서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이오스케와 팽팽하게 대립을 벌이게 된다.

이때, 이오스케가 먼저 공격에 나서서 미토 쪽에 있는 건물에 유리구슬을 던지고 그렇게 유리구슬이 벽에 부딪히면서 음파를 내보낸다. 이때 소리가 얼마나 큰건지 미토의 안경에 금이 가고 주변 건물과 지면에도 금이 가는 등 어마어마한 위력을 지닌 걸로 묘사된다. 미토는 다급히 오르골을 열어 소리를 빨아들이고 이오스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당황하면서 서로의 마법이 소리를 없애는 마법과 소리를 증폭하는 마법임을 깨닫는다. 그렇게 서로의 마법을 파악해 서로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에 잠길 때, 중간결과가 발표된다.

이후, 잠시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시끄러운 노이즈라고 생각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될거라는 의사의 말을 듣자 오히려 세상에서 튕겨져 나온 건 미토 자신이 되었고 그렇게 타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던 자신과 주변에서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말들을 떠올리면서 세상이 노이즈투성이인게 아니라 자신이 노이즈였다는 거냐며 애석하게 울분을 터뜨린다. 유일하게 자신의 손에 남은 건 오르골 뿐으로 그런 오르골을 보고 부서질 때까지 함께 노래해달라고 오르골에 소원을 담으며 각오를 다진다. 이때 미토와 이오스케 둘 다 서로를 알아본 것으로 보이며 현실 모습과 네버랜드 모습이 겹쳐지는 연출이 나온다. 각오를 다진 둘은 마지막 싸움을 준비하고 미토는 이오스케에게 나는 네가 정말 싫다고 말하면서 마지막 사투를 벌인다.

미토는 이오스케와 함께 50!의 멤버로 활동할 때를 떠올린다. 항상 갈등하고 싸웠던 둘이지만 이오스케는 재능이 있는 미토가 좀 더 많은 이들에게 노랫소리를 전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미토도 무리인 걸 알면서도 계속 자신에게 부딪혀 오는 이오스케가 잡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사실은 서로를 내심 신경쓰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하지만 둘의 관계는 이미 꼬일대로 꼬여버렸고 서로와의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마법을 부딪혀 격돌하고 그럼 자신은 어떻게 했어야 좋았던 거냐며 말하며 모든 것을 쏟아부으면서 이오스케가 밀려나게 된다.


파일:미토만화.jpg

음악을 빼앗을 생각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승리 보이스

그렇게 이오스케가 밀려나가며 이오스케의 소중한 것인 유리구슬에 금이 가게 되고 만신창이가 된 이오스케는 미토에게 왜 이런 곳에 있냐고 물으며 너 같은 천재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는 거냐며 웃으면서 서로의 꼴을 한탄한다. 마지막 기력을 다해 이오스케는 라이벌인 미토에게 이기라는 말을 한 뒤, 이윽고 유리구슬이 완전히 깨지면서 인형으로 변한다.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는 미토의 말을 마지막으로 미토의 승리로 제 4차전은 막을 내린다.

Quaerens Stella -별을 바라다-

다시 평소와 같은 일상으로 깨어난다. 매니저와 함께 일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전광판에 비치는 자신을 보곤 뭔가 마음에 걸리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현재의 일상에 위화감을 느끼고 이후 라이브 준비를 하면서 뭔가 중요한 걸 잊어버리고 있음을 느끼머 머리를 지끈거린다.

그렇게 노래하며 성공적으로 라이브를 끝마치고 방송 관계자에게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목도 강하다며 호평을 받는다. 목이라는 말을 듣곤 무언가를 떠올리면서 계속 노래하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던 것과 네버랜드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려낸다. 진짜로 이겼더니 소원이 이루어졌고 이기라는 이오스케의 말을 떠올리며 "할 수 밖에 없잖아"라고 말한다.

이후 네버랜드 모습이 되어 다시 한번 자신의 각오를 다지면서 새로운 의상으로 바뀜과 동시에 소중한 것인 오르골의 디자인 또한 새롭게 바뀐다. 이후 계속해서 소원을 이루기 위해 다시 네버랜드로 이동한다.

return match BATTLE all-in

패자부활전이 끝난 후 다른 승자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으로 등장. 갑자기 땅이 흔들리면서 시즌2 배틀의 무대인 백화점이 나타나고 고양이 인형으로부터 다음 게임인 얼음땡의 규칙 설명과 다음 배틀은 2인으로 짝을 지어 싸우는 페어전이라는 것을 듣고 배틀에 임한다.

3. 악곡[편집]


앨범 재킷
곡명
상세
파일:쿠로케스타_앨범1.jpg
ダイサンシャ
제 3자
* 작사 | 작곡 | 편곡 : 스코프
파일:미토칸타빌레.webp
雑音輪舞曲
잡음 윤무곡
* 작사 : 카와즈미 카츠오
* 작곡 | 편곡 : 오오야마 요오
ダイサンシャ(Never↓and ver.)
제 3자(Never↓and ver.)

* 작사 | 작곡 : 스코프
* 편곡 : 오오야마 요오
파일:쿠로케스타시즌2앨범.webp
スリーワイズ
쓰리 와이즈
* 작사 | 작곡 | 편곡 : 스코프


4. 기타[편집]



파일:미토개막.webp

개막 일러스트 중 하나

  • 이오스케와 함께 같은 제작사, 같은 시나리오 라이터의 다른 프로젝트 URAMITE!에 중학생 시절의 모습으로 참여하고 있다. 캐릭터 공개는 쿠로케스타 쪽이 먼저 되었으며 미토의 개인 코믹스에서 URAMITE의 멤버들이 잠깐 지나가기도 했다. 참고

  • 처음으로 받은 음악 관련 일은 어린이 프로그램에 쓸 악곡 제공이라고 한다.

  • 음식 취향의 경우, 식감으로 호불호를 결정하는데 이 때문에 먹을 때 턱이 피로해지는 야채들은 다 싫어한다. 고로케나 도넛 팝 등을 맛있게 먹는 걸로 보았을 때 바삭한 식감의 음식을 좋아하는 걸로 보인다.

  • 그림을 못 그린다. 본인은 별로 못 그리는 게 아니고 잘 그릴 수 있다며 부정하지만 푸치쿠로에서 간간히 그 모습이 드러나는데, 부활절 만화에서 달걀에 그림을 그려 넣을 때 미토의 그림만 아즈마가 보고서 갸우뚱거렸으며 또 다른 만화에선 아예 화가가 되어 릿카를 모델로 그림을 그리는데, 완성품으로 정체불명의 괴물같은 무언가가 튀어나와 검열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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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감이 좋다고 한다. 반대로 생야채는 식감이 별로라는 듯.[2] 타악기는 서툴다.[3] 소리가 나지 않는 오르골은 노래할 수 없게 된 미토의 목이고 기름칠을 하자 다시 작동하는 건 소원을 이뤄서 다시 노래할 수 있게 되겠다는 의미.